휴대폰 용량이 꽉 차면 보통 클라우드 유료 결제부터 떠올려요. 그런데 무료로 주는 용량만 잘 모아도 한 달에 몇 천 원씩 내지 않고 버틸 수 있습니다. 서비스마다 주는 공짜 용량을 합치고, 용도별로 나눠 쓰는 게 핵심이에요.

무료로 주는 용량부터 싹 모으세요
주요 서비스가 가입만 해도 주는 기본 용량이 꽤 됩니다. 이걸 다 합치면 웬만한 유료 요금제 부럽지 않아요.
- 구글 드라이브는 기본 15GB를 사진, 문서, 메일이 함께 씁니다.
- 네이버 마이박스는 가입 시 기본 용량을 주고, 자주 이벤트로 늘려줘요.
-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는 기본 용량에 오피스 문서를 묶어 쓰기 좋습니다.
- 메가나 드롭박스 같은 해외 서비스도 무료 용량이 있어 보조로 쓸 만해요.
용도별로 나눠 쓰면 유료 안 가도 돼요
한 곳에 다 몰아넣으니 금방 차는 거예요. 사진은 자동 백업이 편한 곳, 문서는 협업이 되는 곳, 대용량 영상은 임시 보관용으로 나누면 무료 용량만으로도 한참 버팁니다. 같은 파일을 두 곳에 두면 자연스럽게 백업도 되고요.
무료 용량을 더 늘리는 법
서비스마다 친구 추천, 앱 설치, 출석 이벤트로 용량을 추가로 주는 경우가 많아요. 네이버나 통신사 멤버십에 묶인 무료 용량도 의외로 큽니다. 가입한 멤버십에 클라우드 혜택이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보세요.
정말 중요한 건 물리 백업도 하나 두세요
클라우드는 편하지만 계정이 잠기거나 서비스가 정책을 바꾸면 한 번에 막힐 수 있어요. 그래서 사진이나 작업물처럼 잃으면 안 되는 건 물리 백업 하나를 더 두는 게 안전합니다. 외장 SSD 한 개면 클라우드와 합쳐 이중, 삼중 백업이 됩니다.

클라우드와 함께 두면 좋은 휴대용 외장 SSD 예시예요. 작고 빨라서 사진과 작업물 백업용으로 쓰기 좋아요. 용량과 가격은 시기마다 다르니 최종가를 비교해보세요.
유료가 정말 필요할 때
무료로 버티기 어려운 건 사진과 영상이 정말 많은 경우예요. 이때는 여러 서비스에 흩어 두기보다, 자주 쓰는 한 곳을 유료로 올리고 나머지는 무료로 보조하는 게 깔끔합니다. 연 단위 결제가 월 결제보다 싼 경우가 많으니 비교해보세요.
